가평군, 지역 어르신 대상‘수중운동교실’운영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3 1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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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성철 기자]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신바람 나는 수중운동교실이 오는 26일부터 열린다.


군은 관절염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수중운동을 실시해 관절질환 관리와 통증완화는 물론, 자발적인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26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설악중학교 수영장, 상천에덴수영장, 조종 국민체육센터수영장 3곳에서 나눠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방문 진료 대상자 중 관절염 질환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받고 있다.


대한근관절건강학회 전문 강사 2명이 진행하게 될 이번 수중교실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32가지, 45가지의 수중프로그램을 익히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퇴행성, 류마티스, 기타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각종 관절염 질환자를 위한 교육으로, 심화반은 기존에 수중운동교실을 수료했던 이를 대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관절효능증진을 위한 수중운동에 관한 기본지식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속에서 즐기는 재미있는 수중오락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한 수중운동교실은 첫해 58명을 시작으로 점차 그 교육 참여자를 늘려 지난해에는 189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수중운동교실 통합건강증진사업비’ 확보로 1개 교실을 추가해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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