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인과 함께 'DMZ 팸투어'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2 18: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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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오는 14일 DMZ 일원에서 ‘영화인과 함께 하는 DMZ 팸투어’를 연다.

12일 도에 따르면 ‘영화인과 함께 하는 DMZ 팸투어’는 영화사 대표, 영화감독, PD, 작가 등 영상산업종사자들에게 DMZ 인근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분단, 통일, 평화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개발기회를 제공하고 DMZ 인근지역을 로케이션 지역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영화 제작자 이은(명필름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 픽쳐스 대표), 영화감독 허정(숨바꼭질 감독), 신태라(7급 공무원, 차형사 감독) 등 영상산업 종사자 9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영화인과 함께 하는 DMZ 팸투어’를 통해 영화인들에게 캠프 그리브스,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 전망대, 해마루촌, 허준 묘 등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또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워크숍’ 청소년 참여자와 ‘DMZ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국내ㆍ외 게스트들을 DMZ 팸투어에 초청해 DMZ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균형발전국장은 “DMZ 지역과 영상 콘텐츠 산업의 동반성장을 제고하고 DMZ를 소재로 한 영화 제작시 촬영인원 유입 및 상영 후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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