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 이색 팔도 버섯 한자리에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2 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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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오늘 전시회 개막 버섯 고르는법·요리법도 선봬

[시민일보=채종수 기자] 농촌진흥청이 13일부터 6일간 ‘우리 버섯 전시회’를 연다.

1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각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대표적 버섯품종을 한데 모은 전국 팔도 버섯유람기를 주제로 농업과학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양송이 ‘새아’, 경기도농업기술원 잎새버섯, 강원도농업기술원 산느타리, 충남도농업기술원 동충하초 등 버섯실물 15종과 버섯을 소재로 하는 가공품과 건강기능성 제품 등을 전시한다.

특히 각도의 대표적인 버섯은 현재 재배되는 버섯 중 소규모 농가에 적합한 특색있는 버섯으로 몸에 좋은 식ㆍ약용버섯의 건강기능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보존하는 버섯의 생물학적 특징, 세계 여러나라의 버섯재배 현황 및 버섯의 성분과 효능을 소개한 자료를 전시한다.

다채로운 버섯요리 사진과 특색에 맞는 손질법, 좋은 버섯 고르는 법 및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요리법도 선보인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버섯로열티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국산품종의 지역 보급체계를 구축해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된다.

농촌진흥청 버섯과 공원식 과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국산버섯 품종이 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아 버섯시장이 확대되고 소규모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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