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장경사 동종등 13점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1 15:52: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지정 문화재로 지정 [시민일보=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지역내 남한산성 장경사 동종 등 13점의 문화재를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강희 21년명 장경사 동종과 ▲의왕 청계사 사적기비 ▲의왕 청계사 조정숙공사당기비 ▲남양주 흥국사 영산전 ▲파주 검단사 검단조사진영 ▲가평 현등사 지장시왕도 ▲이상의 영정 등이다.

▲안산 부계팔경도와 ▲부계전도 ▲고양 원각사 신중 ▲대방광불화엄경 권62(1책)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하 1-1,1-2,2-1,2-2(4책)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수원시 화성박물관 소장 홍재전서 등 7점이 예비 지정됐다.

강희21년명 장경사 동종은 남한산성을 수축한 1624년부터 축성과 관리를 담당했던 10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장경사에서 1682년 중량 300근(180㎏)을 들여 만든 중종이다. 이 종은 1899년 봉은사(서울)로 옮겨졌다가 100여년이 지난해 5월 원래 자리인 장경사로 다시 봉안됐다.

도는 장경사 동종을 비롯해 정조대왕 세손시절 예필인 정조예필 주희시첩, 1395년 목판본으론 유일본인 조선경국전 등 도 지정문화재 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해달라고 문화재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