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수돗물 막는다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1 1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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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후 계량기 1766개 무상 교체 8월까지 무선원격 검침 단말기도 설치

[시민일보=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오는 8월 말까지 내구연한 8년이 도래된 노후 계량기를 무상으로 교체한다.

노후 계량기는 수돗물이 누수되거나 계량기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 원인이 되며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급수 민원으로 불편을 초래해 왔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5억4500만원을 투입해 1766개의 노후 계량기를 교체하고 또한 무선 원격 검침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PDA 단말기도 병행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구경 50㎜ 이상 노후 계량기 500개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수돗물 누수 예방과 정확한 사용량 검침에 도움이 됨은 물론 보이지 않는 수돗물이 절약돼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설치된 계량기는 1만1500여개로 2013년에는 노후 계량기 957개를 교체했고, 오는 2015년에는 2300여개를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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