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성철 기자]구리월드디자인시티 개발협약(DA) 체결동의안이 새누리당 시의원이 반대 속에 결국 날치기 통과 되었다.
황복순 부의장이 직무대리로 의사진행 중 김용호 시의원은 본 회의장을 나간 상태에서 진화자, 김희섭 새누리당 시의원만 반대 속에 통과되었다.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날 본회의 안전과 사고방지를 위하여 전날인 7일 구리경찰서에 의회 경비를 요청하였고 박영순 구리시장 앞으로 청원 경찰을 요청해 오전 7시경부터 시의회 삼엄한 경비속에 오전 10시에 개회가 이루어 졌다.
구리시의회는 2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8일 오전 10시에 열고 국토부 중도위에서 친수구역 지정을 위해 구리시에 요구하는 중요 핵심 내용은 “재원조달계획을 상세하게 제시할 것” “외국인 투자를 확실하게 담보할 수 있는 양해각서 이상의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할 것” “명확한 외국인투기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통과된 개발협약체결 중요 동의안은 "고창국, 임승표가 지출한 비용을 구리시가 시민의 세금으로 지급한다는 내용과 사업권을 팔아넘길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이들에게 자문수수료, 자금조달 수수료 등 명목으로 금전, 사업지분을 지급 한다. 라는 내용은 특혜를 제공하기위한 것"이라며 새누리당 시의원들과 시의회 찾은 시민들의 많은 반대가 있었다.
한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유치법은 시와 외국인 회사가 공동 출자회사를 만들어서 외국인회사에게 우선권을 부여해야 하는데, 지금 통과된 상태라면 외국인 회사에게 맡겼을 때 구리시가 끌려 다니는 형국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본 회의장 밖에 있던 시민들도“새정치연합 소속 시의원들 상대로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흥분했다.
이번 사태는 체결동의안을 통과시키려는 새정치연합 시의원과 저지하려는 새누리당 시의원간에 고성과 몸싸움이 벌어지고 방청석과 의회에 몰려온 시민들 반발 속에 통과 되어 갈수록 후유증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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