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 맹활약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7 18: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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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가로등 교체로 6년간 총 15억7천 만원 예산 절감 -

[시민일보=고성철 기자]가평군의 각종 생활불편 및 고충 해소를 위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맹활약하고 있다.


갑자기 꺼진 가로등, 깨진 보도블록과 움푹 패여 골이 생긴 도로 포트홀 등은 주변에서 쉽게 겪는 일이지만, 바로 처리하지 않으면 시민에게 큰 불편을 끼칠 뿐 아니라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기도 하다.


이런 급작스런 민원발생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주민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발족한 것이 바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다.


지난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 가로․보안등 미점등으로 인한 유지보수 2,194건 ▲ 도로 포트홀 정비 1,297건 ▲ 보도블록 정비 60건 ▲ 기타 생활불편 처리 145건으로 총 3,696건에 달하는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했다.


이들 중에는 주민신고를 통해 접수받아 처리한 1,224건(33%) 외에도 현장 확인 점검으로 자체 관찰해 처리한 건수도 2,472건(67%)에 달했다.


한편, 에너지 절약과 군 예산절감에도 한몫했다. 2008년부터 에너지 절약사업 일환으로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오래된 나트륨등(250W) 교체 시 고효율 CDM등(70W)으로 바꿔 고효율등 사용에 따른 요율할인과 인터넷빌링 납부에 따른 요금할인을 받는 등 전기요금 줄이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기요금이 2008년 대비 55% 가량 인상된 점을 감안하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약 15억7,000만원 가량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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