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 주의'… 이달부터 종합계획 가동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7 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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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본부, 노후관로 교체로 정수장 정지… 수계전환 공법 시행 [시민일보=이상태 기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014년도 단수 종합계획’을 수립, 이달부터 시행한다.

7일 인천상수도본부에 따르면 이번 종합계획은 올해 단수가 수반되는 대형 노후 급수관로 교체 공사 등 각종 공사로 인해 식수 공급과 관련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행된다.

이 계획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치러지는 만큼 기간 중에 단수 및 공사로 인해 인천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공사 시기를 조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함께 공사의 일괄 시행·단수와 ‘수계전환’방식 등 다양한 공법을 시행해 급수 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올해 단수가 예상되는 주요 사업은 부평정수장계통의 수전설비 이중화 사업, 정수장 고도처리사업, 노후관 교체사업 등 15건이다.

또 공촌정수계통의 검단2배수지 건설관련 사업, 도시철도2호선 건설관 사업 등 35건, 남동정수장 계통의 약실 응집제 투입설비 교체사업, 노후관로교체·정비사업 등 14건, 수산정수장 계통의 전력수전설비 이중화사업 등 2개를 포함한 총 80건의 사업이다.

인천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올해 중점사업은 전기사고로 인한 상수도 공급중단 사태를 사전 대비하기 위한 전력설비 이중화 구축사업과 노후된 급수관로의 교체사업으로 이 기간 각 정수장의 가동중지가 불가피하다”며 “정수장 가동중지시 단수·수계전환에 따른 세부 급수대책을 수립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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