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엔 집가까운 곳서 내려줘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9 17: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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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여성·노약자 '안심귀가 마을버스' 시범운영해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동구가 심야시간대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버스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 여성·노약자·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사전 지정된 임시정류소에서 하차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행된다.


운행노선은 ▲강동01 ▲강동02 ▲강동05 이며 노선별로 주택가 및 인적이 드문 구간을 선정, 승객이 지정된 안심귀가 임시정류소에 하차 요청시 내릴 수 있게 한다.


임시 정류소와 운행구간은 올해 초부터 수집한 자료의 타당성 검토, 운수업체와의 간단회 시행 등 지속적인 협의 및 현장 합동조사 등을 통해 결정됐으며 세부운행계획은 지역내 마을버스 운수업체 2곳과 3가지 노선에 대해 협약을 체결 후 수립됐다.


구 관계자는 “시범운행기간인 지난 28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하였으며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운수업체와 상호협의 후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귀가 버스 노선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행정과(02-3425-62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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