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장소는 박람회장내 고양 600년 기념관 앞 소녀상 주변 휴식 공간이다.
야외에 가벽을 설치해 위안부 관련 9개의 만화를 전시하며 이와함께 고양 600년 기념관 내부의 위안부 패널에서는 ‘사라진 소녀들’ ‘소녀 이야기’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 3편의 위안부 관련 영상물을 상영한다.
전시회는 한국만화연합에서 주관하며 국내 만화작가인 이현세, 박제동 등 1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만화와 영상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실상과 위안부 할머니들이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나가는 과정, 더 나아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세계 여성의 문제까지 아우르며 자신들의 삶을 꽃처럼 승화시켜 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실상이 국내외로 알려지고 있고 관심과 호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 기획전 ‘지지 않는 꽃’을 많은 관람객이 보고 공감해 피해자들의 끝나지 않은 여정에 힘이 보태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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