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잦은 도로 3곳 개선 완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0 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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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양지 IC 진출로등 교통신호체계 보완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처인구는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 및 분류·합류 도로 3곳에 대해 최근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차로 및 분류·합류 도로는 운전자가 신호와 방향 지시, 노면 표시의 혼동 및 오류 판단 등으로 사망사고 및 추돌사고가 잦은 곳이며 집계된 관할 경찰서 통계에 따라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주요 개선 사항은 유방동 용인 IC는 신호등 2본 추가 설치, 정지선 전진 설치로 운전자의 신호 오류 판단 및 딜레마 구간을 완전히 제거했다.

또한, 양지면 양지 IC 진출로는 안전 펜스 및 표지판 추가 설치, 노면 표시 정리 등을 통해 운전자의 교통 표시에 대한 식별 능력을 향상해 해당 차선의 이탈을 방지토록 했다.

양지면 용동중학교에 있는 국도 42호선에는 비보호 좌회전에 따른 교통사고가 많은 통계에 따라, 비보호 좌회전을 없애고 이에따라 발생하는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신호등 2본 추가 설치 및 교통 신호 체계를 개선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처인구는 대규모 택지개발이 없어 국지적으로 주택 등 건축물이 승인돼 교통 개선이 시급한 곳이 많은 지역"이라며 "도로의 선형과 개설에는 상당한 예산 및 시간이 소요돼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어려움이 있어 비교적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및 교통 체계 개선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곳과 상습 정체 구간을 관할 경찰서와 협의하고 개선해 시민의 안전향상 기대에 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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