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 그린파킹 설치비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0 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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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1면 550만원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인천시 남구에 따르면 그린파킹 사업이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여유 공간에 만들고 그 공간에 주차장과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구는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235곳의 주차장을 조성했고 올해도 8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주차장 설치를 원하는 구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법정 주차대수 확보 의무가 없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이다. 단 재개발 및 재정비 사업 구역은 제외한다. 현지 조사와 업무협의를 거친 후 공사를 진행하면 완공 후 공사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 업체는 신청인이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으며 공사 금액이 기준 금액(1면 550만원, 2면 750만원 기준)을 넘어설 경우에는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인테리어 공사나 정화조 공사 등 사업과 관련이 없는 내·외부 공사를 병행할 수 없으며 지원금내에서 폐쇄회로(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시행된다.

담장 철거시 이웃 담장의 붕괴에 주의하고 경계 담장의 경우 철거시 이웃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 향후 5년이내 폐쇄형 담장과 대문을 다시 설치 할 경우에는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기타 문의는 구 교통행정과(032-880-48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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