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실천 체험·전시행사 20일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7 1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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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사진전·에너지 진단 부스등 운영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시민 녹색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일 시청 1층 누리홀에서 ‘기후변화를 늦추는 생활 속 나의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관련 사진과 교구 전시, 동영상 상영, 온실가스 가정진단 신청 부스 운영, 탄소 포인트 가입 부스 운영 등이다.


사진 전시회는 기상청의 기후변화 사진 공모전 수상작 50점을 전시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잦아진 국지성 호우를 포착한 사진을 비롯해 폭설의 아침을 찍은 ‘눈으로 코팅된 자동차’, 극심한 가뭄으로 말라버린 땅에서 피어난 연꽃을 찍은 ‘목마름’ ‘100년 만의 가뭄’ 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기후변화교육 교구인 지구지킴이 약속 보드, 1구 콘센트 조립 키트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상영하는 동영상은 지난해 성남시 기후변화 UCC 공모전 수상작 2편과 환경부·기상청의 기후변화홍보물 등이다. 행사장에 60인치 대형 TV를 설치해 행사기간 상영한다.


온실가스 가정진단 신청 부스는 시민 신청서를 받아 각 가정의 전기흡혈귀라 불리는 대기전력을 측정하는 등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한다.


온실가스를 감축한 만큼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돌려주는 '탄소포인트제 현장 가입 부스'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기후변화주간은 지구 환경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민간주도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 전후 일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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