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 일일 직업체험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6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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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청, 17개교 지원 [시민일보=홍승호 기자] 경기 안산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최근 이마트 고잔점에서 첫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6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마트 고잔점은 매월 20명 내외의 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에게 일일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앞으로 17개 중·고등학교 장애학생 17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는 상록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학생 24명이 참석해 2시간 가량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서비스 친절교육 시간에는 동영상으로 이마트인의 용모 및 복장, 매장근무수칙 등을 익히고 인사, 고객응대법을 연습했으며 현장체험 및 견학 시간에는 마트내 직원전용공간을 견학하고 학생들이 직접 상품 수납·운반 및 핸드파레트 조작을 실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직업체험에 참여한 상록고등학교 특수교사는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에 감사한다”며 “다른 기업들도 이를 본받아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열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병수 이마트 고잔점 총무는 “많은 학교에서 참여를 신청한 만큼, 기대에 부합할 수 있는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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