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노원구에서는 아파트 베란다에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늘리기 위해 400가구에 설치비의 절반인 30만원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에 구가 보급하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는 200~250W로 가로 165㎝·세로 96㎝의 태양광 모듈 1장, 모듈 난간 거치대, 마이크로 인버터, 전력량 측정기 등 아파트형 미니 태양광 설비 1세트다.
아파트 베란다 밖에 에어컨 실외기처럼 태양광 패널을 고정한 뒤 인버터에 달린 플러그를 가정의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가 자동으로 전자제품에 분배된다. 통상 250W짜리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한 달 24㎾의 전기를 생산, 이는 에어컨 1대를 하루 1시간씩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로 한 달 전기료를 최저 7000원에서 최대 1만7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가구별 1세트씩 신청 가능하며 신청 자격대상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 또는 관리사무소와 지역내 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세입자다.
다만, 입주자 대표회(관리사무소) 단체접수는 개별가구 신청서 수합 후 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 명의 공문을 첨부해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www.nowon.kr)의 아파트 베란다 미니 태양광 지원신청 코너에서 신청하거나 녹색환경과(02-2116-3215)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구는 미니 태양광 신청서가 접수되면 오는 5월1~2일 양일에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선정 방법은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단체 제출분은 1순위로, 개인신청자는 2순위로 선정한다.
특히 개인신청자의 경우에는 월 300㎾ 이상 전력사용 가구, 대형평형(베란다 설치공간 고려), 동 순위자가 많을 시 추첨 등의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신청자와 2개의 시공 참여기업(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한화 63시티 주식회사)에 통보하고 결과 통보일로부터 60일내 참여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에너지 생산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일명 '태양의 도시, 노원' 프로젝트를 오는 202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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