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일시적 정체기를 맞고 있는 광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광통신 네트워크 부문’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관련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창조경제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한 ‘1000배 빠른 광네트워크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현재보다 1000배 빠른 100Gbps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되 지연되는 시간을 1ms(1000분의 1초) 이내로 줄이기 위한 예타급 사업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두 기관이 추진하는 ‘1000배 빠른 광네트워크’ 구축은 오는 2015년부터 5년간 2205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000배 빠른 광네트워크 핵심기술개발사업 ▲광네트워크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확산 및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지연 시간이 거의 없는 100Gbps급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부품, 단말, 시스템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만들어내고 기술 확산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은 핵심 기술이 상용화되도록 장비 공동 활용, 인력 양성, 상용기술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관련 기관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부품부터 시스템에 이르는 광네트워크 산업체를 육성, 지역 광통신산업 매출 3조원 달성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미래창조과학부가 ‘ICT R&D 중장기 전략’을 통해 10대 핵심기술로 100Gbps급 최적 스마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한 15대 미래서비스 중 ‘Hyper Net’ ‘차세대 스마트 워크’ ‘상호작용 창의교육’ 등의 서비스는 1000배 빠른 광네트워크 기술을 필수 전제로 하기 때문에 미래부의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광산업의 메카인 광주가 기존 연구 역량과 인프라 등을 활용해 광네트워크 부문을 선점하고 재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ETRI 호남권연구센터는 2001년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최초로 광주에 설립된 지역연구센터로 그린IT 융·복합기술개발, ETRI 보유기술의 사업화 및 중소기업체 기술지원·육성 등을 목표로 일시적 정체기를 맞은 광주 지역 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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