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장 전력설비 안전진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9 16: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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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정수장의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과 차질 없는 시설물 유지관리 차원에서 정수장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김포한강신도시의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하절기 물사용 증가에 대처하고 전기설비 용량증설에 따른 일부 부품의 피로와 열화 및 돌발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수생산 중지 등의 단수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정수장 관계 공무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비롯, 한국전기안전공사 엔지니어링 사업단 20여명이 투입돼 유기적인 공조체제로 안전진단을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철저한 사전준비 작업을 통해 단수나 안전사고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주요 진단은 수·배전반 설비 전반에 대한 자체 동작시험과 차단기 연동시험을 비롯해 각종 기기들의 접속 상태와 절연, 접지저항 등의 측정으로 이뤄졌다.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 전기설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한 위험요소들을 신중히 검토해 개선할 부분은 신속히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설비는 적기에 교체해 정수장 설비수명 연장과 전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수장 전력설비에 대한 개선공사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경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날 중앙 통제실에서 안전진단 경과를 지켜보며 중단 없는 수돗물 생산에 직원들의 신속한 행정 처리를 강조하고 깨끗한 정수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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