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터미널 앞 교통혼잡 개선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9 1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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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병목구간 진출차로 확대·택시승강장 옮겨

주차장 219면 늘리고 화운로 진출입구도 신설

[시민일보=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주요 교통 혼잡 구간인 유스퀘어문화관 앞 병목구간의 진출차로를 확대하고 택시승강장을 이설하는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유스퀘어문화관 앞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뒤편 2개의 진출차로와 터미널 내부 지하차도를 통과해 빠져나오는 2개의 진출차로 등 총 4개의 차로가 1개의 차로로 좁아져 혼잡을 빚었다.


또한 유스퀘어문화관 앞 병목구간에서 진출하는 차량과 무진대로에서 신세계백화점이나 농성광장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이 엇갈리며 혼잡이 가중됐고 특히 주말에는 차량이 집중되어 주민들이 광천사거리 주변을 통과하는 데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광천터미널 앞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유스퀘어문화관으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터미널 주차장의 주차면을 219면 늘리고 화운로에 진출입구를 신설해 오는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광천사거리 죽봉로 방향(신세계백화점↔동운고가)에 4차로, 연장 440m의 지하차도를 개설하기 위해 설계비 등을 국비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천터미널 주변 주정차금지구역에서의 승하차를 비롯한 불법 주정차와 무단횡단금지대 주변에서 무리하게 차로를 변경해 무진대로에 진입할 경우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운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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