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비판 여론속에 4층빌라 반쪽 철거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8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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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 입주민 분노하여 1인 시위 및 남양주시청에 항의 소동-

▲ 도로건설 하기 위한 4층 빌라를 반쪽으로 짜르고 철거하는 장면
[시민일보=고성철 기자]유명 대기업 A 건설사가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시공 중인 아파트 1,096세대 진입로를 개설하기 위한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가 멀쩡한 4층짜리 H 빌라 반쪽인 8세대를 절단기로 짜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여론에 뭇매를 맞았다.


대기업 A 건설이 아파트를 공사하고, 남양주도시공사는 남양주시에서 사업을 위탁 받아 공사를 강행하다가 피해주민이 남양주시청 입구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관련 과에서 장시간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남양주도시공사 이 같은 엄청난 철거는 이달 4월30일부터 입주에 맞춰 도로 건설을 끝내려고 도로 한 가운데 4층에 16세대 빌라를 8세대 반쪽으로 두 동간이 내는 불상사 여론을 감수하고 공사를 하고 있다.


이에대해 남양주도시공사 보상팀 관계자는 철거중인 연립주택과 큰 틀은 합의 했으나 완전타결은 안되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한편 퇴계원에 거주하는 B(53)씨는 53년을 살아 보았지만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4층짜리 빌라를 반쪽으로 짤라 도로건설하는 것은 살아 생전에 처음 보았다고 남양주도사공사를 우회적으로 비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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