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듣고 발로 뛰는 인천시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8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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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불법주정차·대중교통·도로 민원 피드백 강화

추진단회의서 노선 조정등 분야별 개선사항 점검

[시민일보=함성찬 기자]인천시는 시민들의 소리 피드백을 위한 중점과제 추진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이 상당부분 개선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정무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시민 피드백 강화 추진단 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소리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지난해 10월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선정했던 대중교통, 도로, 불법주·정차 등 피드백 중점 추진과제가 분야별 개선 노력을 통해 상당부분 민원이 감소해 피드백 활동을 통한 그동안의 추진사항이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다.


서구 청라와 중구 영종 등 신도시 버스 노선관련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8월·203건이었던 것이 노선조정 및 증차 등의 개선방안 시행을 통해 지난 2월·106건으로 감소했다.


버스안내시스템 관련 민원사항은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사업 및 버스정보안내기(BIT) 설치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해 3월·82건이었던 것이 지난 2월 현재 52건으로 감소추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또 버스 난폭운전 및 택시 이용 불편사항도 지속적인 지도단속 강화와 자체 교육 및 자율실천 운동 전개를 통해 점차 개선돼 가고 있으며 지난해 전반적인 도로보수 및 도로점검과 품질개선 노력을 통해 도로불편 민원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스마트폰을 통한 불법주·정차 및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사항에 대한 신고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생활불편스마트폰 신고 접수를 적극 안내해 민원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시는 대형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의 이면도로 등 불법 주차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화물 전용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초등학교 주변을 특별 단속지역으로 설정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분야별 피드백 활동을 통해 점차 개선돼 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현상”이라며 “시민들의 소리를 단순한 민원으로만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해결 노력과 피드백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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