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 올해도 연다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7 1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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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까지 총 6회 아파트단지 순회공연

오는 18일 남동구 서창동 LH 11단지서 스타트

[시민일보=이상태 기자]인천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인천지역 곳곳에서 개최한다.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아파트가 새로운 문화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를 이끌고 주민간 소통과 이해로 갈등없는 아파트 공동체를 조성,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4월 계양구 이화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의 공연이 열려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도 오는 18일 남동구 서창동 LH 11단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총 6회의 공연을 준비하는데 공연장소는 지난 2월까지 각 구로부터 신청받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과 공연 여건 등을 협의해 정하게 된다.


올해 첫 무대는 윤학원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꾸며진다. 시립합창단은 이달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5·9월 공연을 하게 되며 6·7월에는 금난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교향악단 공연은 펼쳐진다. 또 오는 10월에는 교향악단의 금관앙상블 공연이 마련돼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주민들과의 즐거운 소통에 주안점을 둔 만큼 쉽고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윤학원·금난새 예술 감독이 직접 지휘하고 해설자로 나서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민과 함께 감동을 줄 수 있는 정다운 순회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아파트를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주민의 문화이해도를 높이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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