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연 숨쉬는 생태하천 조성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6 1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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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여울등 자연친화공간 갖춰 호법~홍천면 19.8km구간 2016년 완공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생태하천 조성에 힘을 내고 있다.

복하천 긴 구간 가운데 호법면부터 흥천면까지 총 19.8km 구간에 걸친 생태 하천 조성이 오는 2016년까지 531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기에 남부권역을 관통하는 청미천의 경우에는 장호원읍부터 점동면까지 9.06km 구간에 27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복하천에는 녹지공간, 산책로, 징검다리, 축구장, 야구장, 습지와 여울, 다목적 수변 공간 등을 조성한다.

특히 호법면에서 남한강까지는 자전거 도로가 연결돼 시민 여가와 휴식, 건강 증진 공간과 생태 학습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청미천에도 다목적 운동장, 자전거 도로, 산책로, 징검다리와 여울 등 시민의 친수 공간과 생태습지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신둔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2010년 착공해 5㎞ 구간에 103억원을 투입해 2013년 7월 모든 사업이 끝났다.

그리고 양화천 생태하천 조성사업도 2011년 착공해 5.5㎞ 구간에 12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에 준공을 마쳤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2012년에 착공해 3.5km 구간에 19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고향의 강(청미천) 정비 사업은 오는 2015년을 준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라며 “현재 이천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국가하천 정비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면 하천 주변의 생태환경, 역사와 문화 및 사회·경제적 기능을 포함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쾌적한 생태문화 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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