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수도권 최대 봄꽃 축제인 이천 백사산 수유꽃축제가 풍성한 봄소식과 함께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경기 이천시는 백사면 산수유 마을에서 이달 4~6일 ‘제15회 이천 백사산 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주말에 이천을 방문하면 아름답게 핀 노란 산수유꽃을 볼 수 있다.
축제장을 비롯해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등 산수유 마을과 원적산 기슭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고목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1만 7000여그루 산수유나무에서 피어난 노란 산수유 꽃물결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축제는 4일 오후 1시 시춘목 앞에서 올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막을 올린다.
축제장과 산수유 둘레길 등 행사장 곳곳에서는 자연 관찰장은 물론이고 사진 및 사생대회 수상작품 전시, 전통놀이 체험, 육현추모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6일 오후 3시 주행사장에서는 노래 경연대회 ‘도전! 가요열전 티브로드스타’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축제장 인근에서는 신라 말 도선대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81호 반룡송(蟠龍松)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역시 천연기념물 제253호인 이천백송의 위엄도 감상할 수 있다.
조병돈 이천 시장은 “이천 백사산 수유꽃축제는 단순한 꽃축제가 아니라 역사와 자연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가족 나들이 축제”라며 “특히 이천의 산수유꽃의 역사는 500년전 조선 중종 14년(1519년) 정란을 피해 낙향한 신진사류 엄용순 등 6명의 선비가 이곳에 모여 살며 처음 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축제장을 둘러보고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밥을 먹은 뒤 신둔면 일대의 이천 도예촌을 구경하는 봄철 관광 코스도 있다.
또 이천시청 앞 2km 길에 걸쳐 핀 벚꽃과 설봉호수 주변을 거닐어 보면서 봄의 낭만을 한껏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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