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하남시 만들기' 민·관 팔 걷어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31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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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TF 9월까지 운영

택시기사 도로환경 감시단등 주민다수 참여

[시민일보=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오는 9월까지 4대 중점분야 9개 추진과제를 선정,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4대 중점분야는 자치단체장 관심도 제고, 자치법규 등의 적용강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취약지역에 대한 정화활동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9개 추진과제로 환경보호과 등 6개부서와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서별 역할분담과 민관협력을 통한 정화활동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시는 지난달 11일 하남시 폐기물관련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신고포상금을 상향조정해 관련규정을 강화했다. 또한 폐기물 등이 방치된 토지와 건물에 소유자(관리자)가 직접 처리토록 청결유지 명령도 시행해 무단투기를 근절할 방침이다.


또 택시기사로 구성된 도로환경감시단을 통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신고를 활성화해 운전 중 담배투기 및 도로변 방치폐기물을 방지한다.


아울러 새마을협의회 등의 단체와 협약을 맺어 쓰레기 취약 도로지역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처리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도로를 제외한 청소 취약지역에는 지역별 관리주체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필요한 물건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미관광장과 아파트단지 등에 환경 나눔장터를 개최해 자원 가치의 중요성을 높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분리수거,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청정하남 건설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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