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인체무해 친환경 방역소독 실시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31 1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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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독업체와 용역 체결 [시민일보=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이 1일부터 전문 소독업체와 용역을 체결하고 하절기 방역소독에 들어간다.

군은 민간용역업체를 통해 12개 읍·면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소독범위를 확대하고 유해 해충밀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내실있는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민간소독업체는 전염병예방법에 규정한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춰 소독업 허가를 취득한 군 소재 업체 중 4개 업체를 선정한다.

방역소독은 기존 읍·면에서 사용하던 방역장비와 소독약품을 사용하고 군에서 차량유류비를 지원한다. 민간소독업체는 차량과 전문인력에 대해서만 용역을 체결해 소독업무를 대행한다.

권역별 주택밀집지역에는 친환경 가열연무소독을, 취약지 및 가축 매몰지는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재해지역이나 축제장에는 ‘민관합동 방역의 날’ 운영을 통해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양평군은 2008년부터 친환경농업 특구에 걸맞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가열연무소독을 추진해 왔다.

연무소독은 방역소독제를 경유나 등유로 희석했던 기존의 방법이 아닌 물로 희석해 살포하는 방법으로 친환경적이고 냄새가 나지 않아 환경오염을 줄이고 건강 위해요소를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입자의 증발을 막아 살충제의 잔류효과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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