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경춘선 복선전철이 본격운행을 시작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가평지역을 찾은 방문객은 7백86만6,500여 명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매년 2백62만2160여명이 전철을 이용해 가평지역을 찾은 것으로 이는 가평군 인구의 42배가 넘는다.
(※ 경춘선복선전철개통 : 2010. 12. 21 ※ 2013년 2월말 현재 가평군인구 61, 867명)
개통 이듬해인 2011년에 2백18만6,700여명에 이르던 방문객은 2012년에는 43만8,350명 여명(20.04%)이 늘어난 2백62만5,060여명에 달했다.
개통 4년째인 지난해에는 3백만 명을 넘어섰다. 2012년보다 42만9,670여명이 증가한(16.36%) 3백5만4,730여명이 가평지역을 찾아왔다.
경춘선벨트 중간에 위치한 가평지역에는 대성리, 청평, 상천, 가평 등 4개의 전철역이 있다. 역별 방문객은 가평역이 3백96만3,170여명으로 절반이 넘는 50.38%를 차지했고, 청평역이 2백49만2,940여명(31,69%)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성리역이 96만7,440여명(12.29%), 상천역이 44만2,930여명(5.63%)이 이용했다.
여기에 2012년 2월28일부터 가평이 실질적인 수도권시대에 접어든 것도 한몫했다. 최대 시속 180km의 준고속열차인 ITX-청춘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서울중심인 용산에서 가평까지 55분이면 닿게 됐다.
개통 후 ITX-청춘 열차를 이용해 지난해 말 까지 가평지역을 찾은 사람은 92만840여명으로 이는 매일 1,530여명이 가평을 방문해 관광객 증가에일조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24일 누적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이용객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역이 가평역으로 밝혀진 점에서 확인된다.
편리한 접근성은 방문객의 증가를 가져와 지역경제에 활력과 희망을 주고 지역의 브랜드가치 상승을 가져온다. 역과 관광지간, 시가지와 거리를 좁히고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위한 시티투어버스가 탄생되고 시내버스노선이 조정되는가 하면 음식, 숙박. 관광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평역은 인근 자라섬과 남이섬, 용추계곡, 상천역은 호명호수, 대성리역은 MT와 데이트장소의 허브로 알려지면서 매년 18%이상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인 가평군 곳곳을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와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올해 경춘선복선전철을 이용한 방문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10~11일 ‘제24회 허준축제’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7/p1160277931522619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