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상계숲속작은도서관 떴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30 1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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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별모양 모티브 건축··· 어린이 독서공간 갖춰 오늘 개관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노원구는 마을공동체의 구심체이자 새로운 개념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상계숲속작은도서관을 조성해 31일 오후 3시 상계근린공원에서 개관식을 연다.

구는 총 13억7000만원을 들여 상계근린공원내 지상 1층, 연면적 325.52㎡ 규모의 구립 상계숲속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전체건물은 별모양을 모티브로 건축했으며 도서관 사방의 넓은 창을 통해 바깥 경관을 감상하며 독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간구성은 방과후 인근 학생들을 돌볼 수 있는 학습지원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영·유아 독서공간 및 어린이 독서공간 그리고 북카페 공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영·유아 및 어린이 독서공간과 북카페 등에는 약 1만권의 양서를 비치해 지역주민의 지적욕구에 부응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 정문 앞의 독서마당에서는 소규모의 공연이나 전시회도 가능해 향후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후 독서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집중돌봄서비스의 경우 평일 오후 1~7시 1개반 20명으로 운영된다. 독서돌봄서비스는 오후 2시부터 2개반으로 편성해 20명씩 2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봐준다.

도서관은 상계문화정보도서관에서 맡아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31일 열리는 개관식에서는 구민 평생교육 협력기관인 삼육대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 900권을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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