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도로·지하시설물 위치 한눈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30 15:04: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암군, 내년까지 전산화추진 도로굴착 사고예방 효과 한몫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오는 2015년까지 총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영암읍과 덕진면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 및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 폭 4m 이상인 도로, 상수도 관경 50mm 이상인 관로, 하수도 관경 200mm 이상인 관로를 전산화해 지상 도로와 지하 시설물에 대한 모든 위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영암군은 국비 11억4천만원을 보조받아 도로 84㎞, 상수도 130㎞, 하수도 90㎞에 대한 사업을 착수, 지난해는 사업비 5억을 투입해 도로 19㎞, 상수도 30.29㎞, 하수도 31.79㎞를 전산화했고, 2014년에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도로 17.68㎞, 상수도 28㎞, 하수도 20.65㎞를 전산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완료하면 도로굴착시 상수도 파손, 가스관 폭발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중복굴착을 없애 예산을 절감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며 환경오염 또한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도로굴착 민원, 종합급수 민원 등 관련 민원은 온라인을 통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 행정력 또한 강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완료하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대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삼호읍의 도시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