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어둠으로 환경보호 앞장서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7 1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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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9일 '지구촌전등끄기' 행사 적극 참여

오후 8시30분부터 구청사등 소등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도봉구가 오는 29일 전세계적으로 실시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행사는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소등을 하면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다.


이번 전등끄기 행사는 29일 오후 8시 30분~9시 30분 1시간동안 서울시 전역에서 실시된다. 구에서는 구청사, 공공기관, 대형건물, 시범아파트 등 총 70여개 이상 시설이 전등끄기 행사에 필수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구는 그 이외의 시설(아파트, 상가, 가정 등)도 10분 이상 소등함으로써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구는 원전하나줄이기, 에코마일리지 가입추진, 신·재생에너지 설치 확대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행정으로 그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 선도하는 우수 자치구로 인정받아왔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전등끄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우리의 작은 관심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후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태도로 대응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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