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50개 교체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7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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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일산병원 사거리등 꽃박람회 개최전 내달 25일 완료

[시민일보=이승재 기자]경기 고양시가 내달 25일까지 외관이 심하게 부식돼 도시미관에 저해되고 잦은 민원과 고장을 일으키는 교차로 일부 노후 교통신호기를 교체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교체 대상은 전체 교차로 887개 교통신호제어기 가운데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병원 사거리 등 50곳의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다.


시는 이를 위해 공사비 360백만 원을 투입,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전인 4월 25일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신호제어기는 교차로 등 교통흐름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장치로 10년 이상 된 노후 교통신호제어기가 잦은 고장을 일으켜 교통신호연동체계 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신형으로 교체 완료되면 교통량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해져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노후교통신호 제어기 교체와 동시에 공사비 600백만 원을 투입해 덕양구 행신동 행신초교 앞 횡단보도 등 37곳에 LED 집중조명 투광등 74개를 설치해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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