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예방 시스템 실효성 높인다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7 1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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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백-e모니터링시스템 사용자 교육… 예방감사 만전 [시민일보=함성찬 기자]인천시가 27일 각 실·과 및 산하기관 지방재정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자기진단 및 청백-e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자치사무와 사회복지 등 국고보조사업의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비리징후를 자치단체가 스스로 예방하기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은 '셀프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기진단제도, 지방재정 및 세외수입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정보·기술(IT) 기반의 '청백-e상시모니터링시스템' 등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자신의 업무를 상시적으로 확인·점검할 수 있도록 해 지방행정의 적법성, 투명성, 효율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실시된 사용자 교육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프로그램 등 IT 기반의 행정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업무 처리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 및 비리징후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그동안 지적돼온 ‘사후약방문’식의 타율적 외부감사를 탈피하고 예방감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행정착오와 공직자 비리의 예방과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회복지·건축행정 분야까지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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