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김앤장, 미래 법조인 양성 맞손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6 1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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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법정 체험… 법조인 직업체험… 외국인 변호사 영어이야기…
지난 25일 김영배 성북구청장(왼쪽)과 오종남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꿈키움 프로젝트 내달 가동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성북구가 대한민국 대표 로펌 '김앤장'과 손을 잡았다.


구는 지난 25일 '성북 미래법조인 꿈키움 프로젝트' 사업 등 교육활성화를 위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1999년 공익활동위원회를 설립한 김앤장 로펌은 지난해 5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를 신설, '나눔과 동행'이라는 모토 아래 사회봉사센터와 공익법률센터를 설치해 더 공식적이고 체계화된 프로보노 활동(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법조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성북 미래법조인 꿈키움 프로젝트' 사업을 성북구와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성북 미래법조인 꿈키움 프로젝트'는 오는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사업으로 미래 법조인들의 '모의법정 체험' 캠프, '법조인 직업체험' '외국인 변호사의 영어이야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의 업무협약은 협약체결 후 1년간 지속되며 별도의 해지의사 표시가 없는 한 1년씩 자동 연장된다.


한편 '성북미래법조인 꿈키움 프로젝트' 사업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우리나라 최대 로펌이 한 개의 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일은 매우 드물고 의미있는 일"이라며 "지금의 작은 씨앗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 미래의 꿈을 이룰 용이 날 수 있는 도랑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김앤장 로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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