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용산구는 구청 인근 6호선 녹사평 역을 ‘녹사평(용산구청)역’으로 개정, 오는 28일까지 지하철 노선도, 안내방송 등의 정비를 최종 완료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역명 개정과 정비를 통해 오랜 기간 구청 방문과 관련한 지하철 하차 등의 주민 혼선과 불편들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2010년 신청사를 건설해 구청을 현 위치(용산구 용산동4가 4)로 이전했으나, 방문하는 주민들이 구청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녹사평역이 아닌 이태원역에서 하차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역명 변경 권한이 있는 서울시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구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녹사평역의 명칭을 ‘녹사평(용산구청)역’으로 변경해 줄 것을 2010년부터 꾸준히 건의했다.
결국 지난해 6월5일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역명 개정안건이 상정됐고 심의를 통해 기존 녹사평역을 ‘녹사평(용산구청)역’으로 개정하는 것을 포함, 총 4개 지하철역의 명칭 개정 안건이 통과됐다. 이어 지난해 8월7일 서울시 주관부서인 교통정책과에서 역명 개정이 최종 결정됐다.
서울시의 역 명칭 개정 결정에 따라 구는 빠른 시일내 지하철 노선도와 안내방송 등을 정비, 구청 방문에 도움이 되도록 정비공사에 착수했다. 역명 개정과 관련된 정비공사는 지명위원회에서 개정이 함께 결정된 다른 3개 지하철역(‘봉화산(서울의료원)역’ ‘미아사거리역’ ‘수유(강북구청)역’)의 개정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북구, 서울의료원과 함께 정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구는 단일 역명 개정에 소요되는 일반적인 사업비인 1억5000만원에서 절반 이상을 절감한 6500만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추진했다.
안내방송 녹음은 지난 2월28일 완료됐으며 나머지 작업도 오는 28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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