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수협, 풍어제 성료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4 16: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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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 수협이 24일 신안지도위판장 소재 수산물 저장처리시설 준공식 및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개최했다.

이날 주승용 국회의원, 공노성 중앙회상임이사, 목포수협조합장과 수협관계자, 박우량 신안군수, 양영모 군의장 및 의원, 어민 등 500여명이 준공식 및 풍어를 기원했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어선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 기원제가 열렸고 주영문 조합장이 축문을 낭독했다.

경과보고회에서 정준형 상임이사는 신안군 수협 수산물 처리시설은 국비 15억원, 군비 12억원, 자담 3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자하여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570-56번지 본부지 1980㎡(600평)에 연건축 1310㎡(396평)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됐다고 밝혔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1층에는 동결실, 냉장실, 사무실, 2층에는 제빙실, 저빙실, 냉장실, 3층에는 전기실, 기계실이 들어섰다.

1층의 동결실은 1일 20톤의 수산물 급랭이 가능하며 냉장실은 수산물 6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또 2층 제빙실은 1일 20톤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고 저빙실은 얼음 400톤을 저장할 수 있다.

수협은 지난 4일 목포 산정동(북항)에 새둥지를 마련했으며 이에따라 지난해 이어 올해도 흑자의 행진을 이어갈지 지역어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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