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수집 노인들에 '야광 안전쪼끼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3 14:2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문협 안전도시 만드는 법 [시민일보=함성찬 기자]인천시가 최근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시 협의회’ 활동계획에 대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정기 총회는 안문협 위원과 실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기획홍보, 사회 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별 활동계획에 대한 사업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문협은 사회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9개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안문협 소속 기관, 단체별 실천계획과 연계한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홍보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교통안전공단 등 8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교통안전분과에서는 올해 선도 사업으로 우선 주 4회 이상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에 대한 야광표출장비(안전조끼·형광스티커) 지원 및 교통안전교육실시 등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시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은 총 1725명이며 이 가운데 주 4회 이상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은 800여명에 이른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의 안전 환경과 여건을 감안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을 실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추진 목표로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