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심기 앞장

이원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0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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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원우 기자] 경기도는 중국발 황사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연차 사업으로 나무를 심어 황사피해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도는 20일 중국 내륙지방이 사막화 되는 것을 방지하고 황사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미래숲과 협약을 체결해 지구환경 살리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2차 사업인 이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5년간 5억 원을 지원해 중국 내몽고 사막지대에 125ha규모의 경기도 녹색생태공원을 조성한다.

경기도는 1차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324ha의 사막에 백양나무 등 90만 그루를 심었다.

한국은 1999년 유엔의 3대 환경협약에 속하는 사막화방지협약에 156번째로 가입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경기도가 사막화 방지협약 이행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며 "이 사업이 지구촌의 모든 나라가 참여하는 범세계적인 지구환경살리기 사업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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