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배출 어려움 줄어들 듯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폴리프로필렌 마대(PP마대) 쓰레기봉투를 제작·공급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의 비닐재질의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시 가정에서 발생하는 날카로운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고밀도 폴리에틸렌 재질로 만든 PP마대 쓰레기봉투는 가정에서 이사나 집수리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사기그릇, 깨진 유리, 파손된 옹기 등을 담기 위해 제작됐다.
구는 새로운 형태의 쓰레기봉투 공급으로 그간 배출이 어려워 공원이나 골목에 몰래 버려져 미관을 해쳐온 매립대상 생활폐기물들이 정상적으로 배출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2년부터 폐기물처리를 매립에서 소각위주로 변경함에 따라 종량제봉투에 가연성과 불연성 폐기물을 혼합 배출하면 생활폐기물의 소각장 반입이 금지돼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새로운 쓰레기 봉투는 이러한 어려움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PP마대 쓰레기봉투는 45×70cm, 20kg 기준으로 제작되어 부평시설관리공단을 통해 동 주민센터 인근의 지정판매소에서 이달 중 공급 예정이다. 가격은 장당 5000원이다.
주민들이 구 자원순환과에 전화로 배출신고를 한 후 생활폐기물과 동일하게 문전배출하면 이를 구에서 미화원들이 직접 수거, 처리하게 된다.
구는 전국 최초로 PP마대 봉투에 바코드를 적용해 판매 및 배출경로를 확인, 유사마대를 사용해 해당폐기물을 무단 배출하는 경우를 원천적으로 막는다.
또 해당폐기물의 발생량을 집계해 사업시행 참고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새로 공급하는 PP마대 쓰레기봉투 사용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대상폐기물 및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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