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건물 주차장 일제점검 박차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7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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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변경·기능유지 여부등 체크 시정명령 거쳐 강제금 부과조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중랑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내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를 단속하고 문 등의 장애물이 설치돼 제 역할을 못하는 주차장들을 원상회복하여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구는 2인1조의 점검반을 만들어 ▲건축물 부설주차장 불법 용도변경 및 기능 유지·관리 여부 ▲ 기계식 주차장치 기능 유지·관리 및 정기검사 실시 여부 ▲ 방범설비(CCTV 및 녹화장치 등) 설치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발견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1차 시정명령 ▲2차 시정촉구명령·건축물의 영업제한 ▲3차 시정재촉구명령을 거쳐 형사고발 혹은 이행 강제금 부과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이번 점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교통지도과(02-2094-2636)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된 부설주차장에 대한 원상회복을 유도해 주차난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건물주 및 입주자가 자율적으로 부설주차장을 유지·관리토록 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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