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3일 막올라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7 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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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으로 佛 공중공연 '앙볼리 크로마틱' 확정 3일간 안산문화광장서 6개국 50여작품 선보여

[시민일보=홍승호 기자]경기 안산시가 ‘2014안산국제거리극축제’ 1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에어로스컬쳐의 〈앙볼리 크로마틱〉이 개막작으로 마련됐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에어로스컬쳐는 프랑스 마르세유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3개의 대표적인 프로젝트그룹이 모여 새로운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단체다.

에어로스컬쳐의 장 피에르 데이비드 예술감독은 공중곡예, 음악극, 서커스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규모 예술작품들을 창작해 유럽 및 세계 거리 예술축제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중에서의 공연을 통해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예술작품인 에어로스컬쳐의 〈앙볼리 크로마틱〉은 광장의 바닥과 공중을 채우며 진행되는 대규모 작품으로 안산문화광장 전체를 아우르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앙볼리 크로마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으로 공중곡예에 화려한 조명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은 어떠한 각도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2014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3일 개막식과 본 개막작으로 시작된다. 축제기간인 5월3~5일 3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는 총 6개국의 50여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밖에 우수한 거리 예술작품의 개발을 위한 제작 지원 시스템으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간에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공공예술로서 거리예술이 지닌 가능성을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시민들이 예술속에서 새롭게 만나는 시민참여형 기획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014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예술체험마당’ 참여자를 지난 2월2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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