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검단산업단지 이달안에 준공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6 16: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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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입주기업들과 간담회 열고 애로사항 경청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최근 검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 시행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입주기업들의 숙원이었던 검단일반산업단지 준공 시점을 맞아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단일반산업단지는 인천도시공사가 2006년부터 단지조성을 시작해 225만㎡의 조성 면적에 대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분양률이 75%에 육박하고 있으며 주변 인프라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계속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김득수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산업단지를 대표해 검단산업단지 현안사항인 산업단지 준공 및 보존등기의 조속 추진과 공단역 신설, 공단진입로 확장공사, 버스노선 증설 등 6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또 창성쇼트 장용걸 대표도 산업단지내 화재 등의 재난·사고시 긴급출동할 수 있는 소방서 설립 등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검단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인 단지 준공을 이달 안에 완료해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단진입로 확장공사도 오는 4월 설계를 완료한 후 9월 착공해 오는 2017년 10월에 완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단역 신설은 공단주변보다 실질적인 교통편의를 위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연장하더라도 공단 안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버스증설 노선은 입주기업체가 노선을 구체적으로 요청하면 검토해 반영하는 한편 소방서 설립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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