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박기성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셋째 이후(셋째부터 가능)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축하금을 지원 중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원 대상자는 셋째 이후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으로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학부모이며 지원받는 축하금은 10만원이다.
구는 2011년 관련 조례를 제정·시행한 이후 400여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했고 올해는 100여가구가 이 지원금을 받았다. 신청에 기간제한은 없기 때문에 셋째 이후 자녀가 지난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 신청해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이 다자녀가정 아동의 첫 입학을 축하하고, 취학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다자녀가족 출산지원금으로 ▲둘째 30만원 ▲셋째 50만원 ▲넷째 이상은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째 아이에게는 그림책 꾸러미(그림책 4권)를 출생 축하선물로 지원하는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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