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교복 나눔장터 상설매장' 운영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교복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 ||
비싼 교복가격으로 인해 매년 각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개최하는 '교복 나눔장터'가 해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지만 대부분은 개학을 앞둔 1회성 행사에 그치고 있다.
이에 동작자원봉사센터에서 이번에 교복 상설매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동작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상설매장은 10㎡ 남짓 작은 규모지만 현재 약 500여벌의 교복이 비치돼 있다. 판매를 위해 창고에 준비된 교복까지 더하면 5000벌이 넘는다.
교복 재킷이나 코트는 2000원, 셔츠나 조끼, 바지, 치마는 각각 1000원에 판매한다. 체육복, 넥타이, 참고서 등은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인당 상·하의 한벌이나, 품목당 한 벌만 구입할 수 있다.
이 상설매장은 무인판매점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이 원하는 교복을 고른 다음 매장내 비치된 '양심함'에 돈을 넣으면 된다.
교환과 기증도 가능하다. 교환을 원하는 교복을 가져오면 매장내에 있는 교복과 바로 맞교환이 가능하며, 교환증을 받아 가서 나중에 교환해도 된다. 기증은 매장에 있는 기증함을 이용하면 된다.
교복정리나 안내 도우미 역할은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가 수시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2월20~21일 열린 '교복 나눔장터'에서 교복 등 물품 4387점을 판매했고, 300여만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상설 교복 판매장을 운영해달라는 주민의견이 많기도 했고, 교복 나눔장터가 끝난 후 남는 교복은 다음해까지 남겨둬야 하는 재고관리 문제도 있다"며 "상설매장은 이 모두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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