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파손' 자유로 4만1058m² 보수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1 15: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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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들여 이달말부터 25일간 공사 [시민일보]경기 고양시는 이달 말부터 오는 4월 중순까지 25일간 시예산 약 6억원을 투입해 지난 겨울철 내린 강설과 기습적 한파 등으로 파손된 자유로 도로 4만1058㎡에 대해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시는 도로 파손을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신속히 현황조사 및 공사설계를 실시, 오는 4월25일부터 열리는 꽃박람회 전까지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자유로 도로보수공사는 기존의 폐기물 처리방식을 변경했기 때문에 폐아스콘 처리비 등으로 인한 약 1억원 정도의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절감비용만큼 도로포장 면적 약 6000㎡을 확대·보수해 도로정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 전광판과 안내판을 통해 공사를 최대한 홍보하고 주말과 공휴일 및 평일 출퇴근시간 등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피해서 공사할 것이나 일부구간에 발생할 차량정체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로는 겨울철 내린 눈 등으로 인해 아스팔트 사이로 스민 물기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도로 균열이 생겼고 제설작업시 살포한 염화칼슘 등이 도로 균열부에 침투해 곳곳이 움푹 파여 파손된 상태다.

이러한 도로 파손은 운전자들의 위험운전 및 차량파손을 초래해 적잖은 불편함을 끼치고 있다.

고양=이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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