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2014 카셰어링 활성화 추진대책’을 마련하고 서비스를 확대·지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천시내 서비스 개시 이후 2012명이 신규로 가입해 지난 2월 말 현재 7168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4개월간 총 5216명(일평균 43명)이 이용했다.
아직까지 이용자 수가 많지는 않으나 시행 초기인 지난해 11월 이용자수가 604명에서 지난 2월 1601명으로 265%의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계절영향 등을 고려할 때 이용률 향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천시 카셰어링은 92개 주차장에서 그린카 144대와 AJ렌터카 56대가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운영 업체에 온라인으로 회원 가입한 후 예약하면 지정된 주차장에 배차되어 있는 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계양구, 연수구, 남동구, 서구, 남구, 부평구, 중구, 동구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으며 주차장별로는 남동구 모래내시장 부근 소망주차장이 이용자수가 가장 많았다. 또 주안역, 연수역, 간석오거리역, 계산역, 부평역 등 역세권 주변 지역도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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