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0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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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이용자 265% 급증… 활성화 추진대책 마련키로 [시민일보]인천시가 지난해 11월부터 KT렌탈컨소시엄(그린카)·AJ렌터카와 협약해 제공하기 시작한 카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의 이용 수요가 차츰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에 시는 ‘2014 카셰어링 활성화 추진대책’을 마련하고 서비스를 확대·지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천시내 서비스 개시 이후 2012명이 신규로 가입해 지난 2월 말 현재 7168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4개월간 총 5216명(일평균 43명)이 이용했다.

아직까지 이용자 수가 많지는 않으나 시행 초기인 지난해 11월 이용자수가 604명에서 지난 2월 1601명으로 265%의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계절영향 등을 고려할 때 이용률 향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천시 카셰어링은 92개 주차장에서 그린카 144대와 AJ렌터카 56대가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운영 업체에 온라인으로 회원 가입한 후 예약하면 지정된 주차장에 배차되어 있는 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계양구, 연수구, 남동구, 서구, 남구, 부평구, 중구, 동구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으며 주차장별로는 남동구 모래내시장 부근 소망주차장이 이용자수가 가장 많았다. 또 주안역, 연수역, 간석오거리역, 계산역, 부평역 등 역세권 주변 지역도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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