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에 늘 열린 '배움터 포천'

이진복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4 15: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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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개 강좌 운영… 시민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경로당 찾아 노인에 교육… 9월 평생학습축제도

[시민일보]경기 포천시가 포천시민의 꿈을 꽃 피울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늘 열려있는 배움터 포천을 만들기 위해 2014년 평생학습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시의 평생학습은 학습을 통한 자아실현, 지역 주민간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사회적 통합 증진, 주민의 주체적 참여와 조화를 통한 시민이 만족하는 평생학습 실현을 목적으로 연차적 사업계획에 맞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에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평생학습 홍보와 학습자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학습정보를 제공하고자 포천시립일동도서관 1층 평생학습정보센터에 평생교육사를 배치해 권역별 시립도서관내에 평생학습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 소식지 및 종합안내지 발간을 통한 오프라인에서의 평생학습 정보제공과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pcs21.net)를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지역내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동아리, 강사은행제 등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 ‘홈런(www.homelearn.go.kr)’은 외국어, 자격증, 교양, 정보화, 경영·리더십 등 760여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추진된 찾아가는 노인교육 프로그램인 은빛아카데미는 올해 군내면 유교2리 경로당 등 17곳에 주 1회 10회 과정으로 확대 운영되고 고령화시대 노인들의 건강한 삶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글을 습득하지 못한 성인 및 결혼이민자 등에게 문해교육을 실시해 삶의 질 향상 및 기본 학습능력 배양으로 급변하는 사회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초등학생에게 친사회행동기술 교육으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서로간의 차이를 수용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불학교 운영을 지원하며,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위한 권리옹호 교육과 장애인의 문해, 검정고시, 취업교육 등 다양한 성인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등 세대별, 대상별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이 추진된다.


아울러 지역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눠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제4회 평생학습축제는 오는 9월 중에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과 행정구역으로 인구가 널리 분포되어 있어 농촌이나 오지지역의 주민들에게는 평생학습의 기회가 제공되지 못해 평생학습에서 소외되어 있었다”며 “2014년에는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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