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 봄철 산불 심상치 않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3 1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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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소방서 직원들이 산불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인천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가 산불방지 특별 대책회의와 산불진화훈련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 대응태세 확립에 나섰다.

3일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최근 건조시기가 지속되는 기상여건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화군은 전체 면적 가운데 44%가 산림으로 돼 있는 농촌지역으로 진달래축제가 열리는 고려산에서도 몇 차례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다.

강화소방서는 이를 교훈삼아 단 한건의 조그만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차량을 이용한 기동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마을회관에 설치된 방송시실을 활용,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강화소방서는 마니산을 비롯한 고려산 해명산 등 주요등산로에 등산객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사시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는 산불진화 소화기(함)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단순 상처를 치료할수 있는 구급함과 조난객 구조를 위한 위치 표시판 등을 설치해 인천시민은 물론 강화군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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