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가 연차별 관광사업 성과측정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2013년도 관광사업 성과지표 분석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복합적이고 다변적인 관광사업 성과의 계량화 및 분석을 통해 인천관광의 객관적인 현재 진단과 관광사업의 직관적인 미래 목표설정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광사업 성과지표는 인천관광의 현황과 공사 주관 관광사업의 성과를 측정, 분석하기 위한 총 14건의 성과지표로 구성됐으며 인천시와 공사의 관광객 기획유치 및 관광시설의 영업실적 등을 포함한 10건의 정량지표와 인천관광 실태조사 및 공사 주관 축제 및 관광시설의 만족도 등 4건의 정성지표로 구성됐다.
정량지표 분석결과 공사 관광사업을 통한 관광객 기획유치 부문에서 약 36만명의 해외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3년 연속 문체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등 '음악도시 인천' 만들기 프로젝트 중심의 문화, 관광축제 개최를 통해 관람객 약 80만명을 인천으로 유치했다.
아울러 MICE산업 육성 및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를 통해 전시, 회의 총 499건의 인천 유치에 성공했는가 하면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매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소셜 미디어 대상' 공기업 부문 2년 연속 1위 달성 및 블로그, SNS 방문자, 팬수 108만명을 달성했다.
이와함께 정성지표 분석결과 공사 주관의 행사 및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 부문에서 문화, 관광축제 평균 만족도 70%(100점 만점), 호텔이용 평균 만족도 88.5%, 송도컨벤시아 이용 만족도 90%로 나타났다.
인천도시공사는 관광사업을 통해 총 118만 명(전체 방인관광객 추정치 462만명의 약 26%)의 국내외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 이로 인해 유발되는 파급효과는 약 2조원의 경제적 가치 및 약 1만명의 일자리 창출 등 전체 방인관광객 파급효과의 약 32%를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를 세출과 세입 측면에서 들여다보면 사업예산(세출) 약 47억원을 투입해 약 495억원의 세수유발효과(세입)를 창출해 결과적으로 약 448억원의 순세수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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