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산불진화·예찰용 헬기 운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0 1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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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신안군은 산불조심 기간 중 산불예찰과 신속한 진화를 목적으로 민간헬기를 임차해 최근 산불진화헬기 취항식을 하고 본격적인 예방 및 진화활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산불조심기간(봄철 2월1일~5월15일, 가을철 10월1일~12월15일) 중 160일을 임차해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60% 이상과 주말·휴일 등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계도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치된 임차헬기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합작한 유로콥터에 제작했으며 항속거리는 500km이며 최대 비행속도는 200km/h이다.

산불발생시 담수용량 1000리터의 밤비버켓으로 신속한 초동 진화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불예방 임차헬기의 도입으로 읍·면에 산불무인 감시카메라와 함께 지상과 공중에서 펼치는 입체적 예방활동으로 산불없는 천사섬 신안을 만들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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