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건설 합동설계반 운영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4 1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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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용역 발주 예산 1억 절감 [시민일보]경기 이천시가 합동설계반을 구성해 2014년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 설계를 실시해 1억2000만원 규모의 설계용역 발주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건설공사 합동 설계반 3개팀을 구성해 지난 3~12일 2014년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 설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설계반은 비교적 소규모 사업인 주민숙원사업 69건 중 53건의 설계 작업을 완료해 77%의 자체 설계율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도로포장이 34건으로 가장 많고, 수리시설 21건, 하천 2건, 기타사업 12건 등이다.

앞서 합동설계반은 ‘인구35만 계획도시 건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동 토목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본청·사업소 토목분야 팀장들이 합심해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구성됐다.

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정부시책에 적극적으로 부응코자 읍·면·동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를 조기에 실시해 건설공사의 단가, 품셈 등의 일률적 적용으로 건설공사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숙원사업의 조기해결을 위해 읍·면·동 주민숙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조기 집행함으로써 본격적인 공사발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장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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