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38세금징수팀' 올부터 현장투입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3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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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상습·고질체납자 발본색원... [시민일보]중구에 '짝퉁 저승사자'에 이어 '체납 저승사자'가 등장한다.
중구는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 전개를 위해 올해부터 '38세금징수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세무정리팀을 개편해 발족하는 38세금징수팀은 지난달 1일부터 팀 명칭을 변경했으며 내근 위주의 일상적인 체납징수 업무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발로 뛰는 현장 위주의 체납징수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팀 직원을 증원해 3개조의 현장추진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체납자 주소지, 사업장 소재지 및 물건지 등의 현장을 주 1회 이상 방문해 실태조사를 통한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펼친다. 차량 및 부동산·매출채권·예금·급여 등 채권압류 및 추심도 실시한다. 또한 체납 자동차에 대한 번호판 영치 및 견인·공매 등을 동시 실시해 체납액을 징수한다.
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시 체납징수 인센티브에서 징수 규모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지난해 1~10월의 체납시세 징수 실적으로 평가한 결과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목표액 35억원의 3배 가까운 93억원을 징수(징수율 265.7%)해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중구는 지난해 초부터 징수목표 달성도와 신장률을 높이기 위해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견인 및 번호판 영치ㆍ결손 등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실시하고 체납세액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소득세(주민세) 및 고액체납자의 중점 관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세무1과와 세무2과 전직원이 체납세액 납부독려를 했고 체납정리 담당직원들은 휴일에도 출근해 번호판 영치 및 견인을 추진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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